대단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엄청난 일을 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도.
한계가 명확하더라도.
괜찮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할 수 있는 것들만 해내면 되는거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다.
억지로 무리하지 않아야, 가야할 길을 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나는...그저 세상 수 많은 사람 중에 하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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