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15 묵상노트
170215 묵상노트 요한복음 11:38-46 (요 11:38, 새번역)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하게 여기시면서 무덤으로 가셨다. 무덤은 동굴인데, 그 어귀는 돌로 막아 놓았다.(요 11:39, 새번역) 예수께서 "돌을 옮겨 놓아라" 하시니,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다가 말하였다. "주님, 죽은 지가 나흘이나 되어서, 벌써 냄새가 납니다."(요 11:40, 새번역)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고, 내가 네게 말하지 않았느냐?"(요 11:41, 새번역) 사람들이 그 돌을 옮겨 놓았다.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말을 들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요 11:42, 새번역)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2017. 2. 15.
170214 묵상노트
170214 묵상노트 요한복음 11:28-37 (요 11:28, 새번역) 이렇게 말한 뒤에, 마르다는 가서,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서 가만히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와 계시는데, 너를 부르신다."(요 11:29, 새번역) 이 말을 듣고, 마리아는 급히 일어나서 예수께로 갔다.(요 11:30, 새번역) 예수께서는 아직 동네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마르다가 예수를 맞이하던 곳에 그냥 계셨다.(요 11:31, 새번역) 집에서 마리아와 함께 있으면서 그를 위로해 주던 유대 사람들은, 마리아가 급히 일어나서 나가는 것을 보고, 무덤으로 가서 울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라갔다.(요 11:32, 새번역) 마리아는 예수께서 계신 곳으로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 발 아래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
201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