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담기, 사진55 150818, 가을이 오려나 아침 산책 겸 홍제천을 거니니, 시원한 바람과 그 바람을 따라 흔들거리는 풀들이 가을이 곧임을 알리는 것 같았다. 그나저나, 저 풀 이름이 뭐였더라...? 2015. 8. 18. 150818, 내가 사는 마을 남가좌동 7 2015. 8. 18. 150817, 나노 건담 지난 날 안양에서 블록을 만들다 영화 시간에 쫓겨 완성을 못했더랬다. 아쉬운 마음으로 때를 기다렸다가, 오늘 드디어 마무리 조립을 하게 됐다. 관절도 움직이는 신기한 녀석...ㅋㅋ 나는 흰 녀석, 그녀는 검은 녀석을 조립했는데, 조립도에 검은 블록들이 검은 선으로 경계가 표시돼 꽤나 애를 먹었다. 나도 돕느라 한번 들녀다 봤는데, 이것 참 불친절한 사람들 같으니...검은 녀석들이 잘 구분이 안돼 눈을 계속 비비며 봤던 것 같다. 손톱으로 붙이고 쪼개고를 반복하다가..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으니... 어느날엔가는 이렇게 완성이 되는 법. 2015. 8. 17. 150815, 내가 사는 마을 남가좌동 6 2015. 8. 15.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