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나날, 기록

150819

by GrapeVine.Kim 2015. 8. 19.

나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나는 세계의 일부분일 뿐이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나는 특별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그저 다를 뿐이다.

하지만 다르면서도 동등한 사람이다.

우리는 남들보다 특별하게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 없다.

경쟁자는 다른 이가 아닌 조금 전의 나다.

그저 자신으로써 자신을 초월해가야한다.

그려~~~~~~

 

 

 

'살아가는 나날,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2022, 받아들인다는 것  (2) 2016.02.23
150903, 추락  (2) 2015.09.03
백수 그리고 존재의 가치  (0) 2015.08.15
150815, 청량리  (0) 2015.08.15
150811, 젠장맞을  (0) 201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