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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이야기, 창작

돌아온 봄, 돌아올 봄

by GrapeVine.Kim 2015. 8. 5.

a 아 아 그 d겨울은 e참으로 a추웠었지

a 우리들의 d 마음도 e 얼어붙어 a 버렸었지

 

a 추운 겨울이 d 지나고 e 작은 싹이 모습을 a 보인다

a 얼어 붙은 땅이 d 사르르 녹고 e 따뜻한 햇살 우릴 a 비춘다

 

f#m차가운 바람 c#m 우릴 am생채기 내며 e 지나갔지만

f#m기다림의 c#m눈물은 am 얼어붙은 땅을 e 녹이었네

 

a 봄이 올 것을 d알기에 e 헛되지 a 않았었지

a 우리들의 d 눈물도 e 언젠가 a 꽃이 될 거야

 

a 봄이 올 것을 d알기에 e 헛되지 a 않았었지

a 우리들의 d 눈물도 e 언젠가 a 꽃이 될 거야

 

a 같이 놀던 친 d 구들아 e 너희 지금 어디에 a 있니

a 이제 봄이 왔어 d 손을 잡고 e 따뜻한 햇살 아래 a 나오렴

 

f#m여전히 아픈 c#m 마음 am슬픔은 계속 e 될 것 같지만

f#m기다림의 c#m눈물은 am 새로운 생명 e 피우겠네

 

a 봄이 올 것을 d알기에 e 헛되지 a 않았었지

a 우리들의 d 눈물도 e 언젠가 a 꽃이 될 거야

 

a 봄이 올 것을 d알기에 e 헛되지 a 않았었지

a 우리들의 d 눈물도 e 언젠가 a 꽃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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